오늘(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탤런트 변정수가 화제다.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인 변정수는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드라마, 예능 등으로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며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위기의 남자’, ‘별을 쏘다’,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자상, MBC 연기대상 인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동생 변정민 역시 탤런트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녀는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변정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616회는 오늘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며 팔이 피플 특집으로 최현석 셰프와 쇼호스트 동지현, 개그맨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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