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서 밝힌 걸그룹 아이돌의 현실! 노예 계약에 폭언 일삼은 강 대표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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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서 밝힌 걸그룹 아이돌의 현실! 노예 계약에 폭언 일삼은 강 대표의 실체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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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탐사대 예고편=ⓒMBC)

오늘(8일) 방송되는 MBC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예고편에는 과거 아이돌 가수로 활동한 두 여성이 등장했다.

화려한 걸그룹의 겉모습과는 달리 끔찍한 노예 계약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그들.

지난해까지 같은 그룹에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수백 번의 행사를 다녔지만 제대로 정산 받지 못해 결국 탈퇴에 이르렀다.

그러나 어렵게 마음먹은 그룹 탈퇴마저도 쉽지 않았다. 전속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대표가 연락이 두절됐기 때문.

또 같은 소속사에서 계약했던 또 다른 아이돌 가수는 오히려 소속사로부터 손해 배상을 요구 받기도 했다.

오늘밤 실화탐사대 31회에서는 계약기간이 명시돼 있지 않은 종신 계약서로 피해를 입은 걸그룹 아이돌 가수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실화탐사대 방송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이며 MBC 채널에서 방영된다.

매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며 최근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얼굴을 최초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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