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농민사관학교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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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농민사관학교와 업무 협약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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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7일 경북농민사관학교와 농업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농업인들의 교통안전 의식함양으로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농촌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시책 동참 ▲농기계 교통안전사고 예방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지원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전국 유일의 교육기관으로 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농식품 유통·마케팅, 청년농부 육성,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선정·육성, 첨단 스마트팜 교육 등을 교육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매년 2000여명의 농업경영인을 배출하고 있다.

김종환 원장은 “앞으로 도내 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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