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자동차 > 국산차
현대차, 직업교육으로 페루 청년 자립 지원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현대드림센터 6호’ 개관 하고
- 현지 저소득층 청년 지원 나서
- 청년 63명 선발, 3년간 교육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페루에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 자립을 지원하고 나섰다. 현대차는 2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주 인디펜덴시아 지역에 위치한 직업기술전문기관 세나티(SENATI)에서 ‘현대드림센터’ 6호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스타보 알바 구스타브손GustavoAlva Gustavson)세나티 총장, 라민 샤흐마니(Ramin Shahzamani) 플랜 페루 대표, 클라우디오 오르티즈Claudio Ortiz)페루 현대차 대리점 대표, 박철연 현대차 중남미권역본부 판매실장(상무) 등 현지 관계자 및 드림센터 교육생 등 1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차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2013년 1월 가나에 1호 센터를 연 이래 인도네시아·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에 이어 6호 센터를 페루에 개관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회사 특성을 살려 자동차와 관련한 양질 교육을 현대드림센터를 통해 각국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공해 이들이 스스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현대차는 페루 최대 규모 직업기술전문기관인 세나티(SENATI) 자동차 학과 내 교육공간을 리모델링해 현대드림센터를 개관했다. 현대차는 이곳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현지 저소득층 청년 63명(남성 43명, 여성 20명)을 선발해 3년 6학기 동안 우수한 환경에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의장과 실습장을 리모델링하고 최신 교보재와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학생 63명에게 3년간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다. 아울러 친환경/자율주행 등 신기술에 대한 교사교육을 연 5회 실시하고, 교과과정 개발 등의 지원에도 나선다. 특히 현대차는 남성중심적인 현지 문화와 직업인식으로 인해 기회를 얻기 힘든 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성 졸업생 선배 멘토링, 성평등·커뮤니케이션·자산관리·회계 등 생활기술·인식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정부 주요정책인 성평등 사회 실현과 UN의 지속가능 발전목표(UN SDGs) 달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현지 교육생 아리셀리(Aracely, 17세, 여)씨는 “자동차 정비 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여성도 남성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기술 분야에서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드림센터는 현지 청년 자립을 위한 꿈의 사다리를 놓아주기 위해 당사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작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현지에 전수하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현지 판매 대리점도 적극 협력해 현장교육 4학기 동안 사업장 제공, 본사지원 이후 자체 장학제도 운영, 우수 졸업생 15% 채용 등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향후에도 개발도상국 선진기술 전수와 현지 청년 자립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우수 서비스인재 확보를 통한 정비기술 품질향상 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동시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으로 다양한 국가에 드림센터 설립 프로젝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승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황색신호일 때 정지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신호위반 아니다!!

【교통사고 갑론을박】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황색신호일 때 정지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신호위반 아니다!!
● 사건 개요 - 피고인은 2016. 12. 11. 자신의 승용 차량을 운전하던 ...

【교통사고 갑론을박】 자동차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 브레이크가 안 밟혔어요!!

【교통사고 갑론을박】 자동차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 브레이크가 안 밟혔어요!!
● 사건 개요 - 피고인은 버스 운전기사로서 2016. 1. 20. 10:55경 ...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