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채널 OCN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조국이 사라진 시대를 그렸다.
암살작전에 투입된 안옥윤(전지현),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과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등이 등장하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암살’은 주연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의 캐스팅부터 화제된 바 있으며 천 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동훈 감독의 작품인 ‘암살’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작품성 높은 영화로 평가됐다.
한편 영화 ‘암살’은 오늘(13일) OCN 채널에서 오후 5시부터 방영되며 이후 드라마 ‘보이스3’, 영화 ‘원더우먼(2017)’이 차례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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