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피해협박 신고,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24시간 상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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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피해협박 신고,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 24시간 상담 활성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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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사이버성범죄의 피해가 나날이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5월이다. 몸캠피씽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채팅 등으로 촬영이 되며 피해자의 나체 동영상을 해킹 감염 위험이 있는 악성코드를 침투시켜 탈취한 스마트폰안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통하여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들 등에게 유포한다는 식의 협박으로 금품이나 금전 등을 요구하는 신종 사이버범죄이다.

몸캠피씽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미성년자들이 늘어나면서 그 위험성의 수위는 한층 더해지고 있고, 연령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표적이 되고 있다. 가해자들은 고의적으로 상대에게 접근해서 성적인 욕구를 자극시켜 알몸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게 한 뒤 이를 저장하여 협박이 시작되며,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몸캠피씽 피해자들 절반이상이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들이라는 것이다.

이에 IT보안전문기업인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몸캠피씽 피해를 당하게 되면 주변 시선이 두려워서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 호기심으로 사진을 전송하고, 촬영을 하는 것이 대다수인데 이를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금전적으로 여력이 없는 청소년들에게는 몸캠피씽의 협박에 못 이겨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 만큼 두렵게 느껴지며 최대한 빠르게 부모님에게 이야기 해야하거나, 경찰 혹은 전문업체에 의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의 예방에 대해 “상대방에게 음란 영상과 사진 등을 일체 공유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이며 특히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이나 프로그램 파일은 절대 호기심에서라도 클릭해선 안된다. 이유는 클릭하는 순간 스마트폰에 들어 있는 개인정보가 범죄조직에 해킹 당하기 때문인데 이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여 많은 편리함이 생겨 난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편리함을 이용해 악용하는 범죄(몸캠피씽, 리벤지포르노, 도촬 등)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폰의 보안관리를 각별하게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몸캠피씽 범죄전문 대응기업 디포렌식코리아 대표 김현걸은 “혹시 몸캠피씽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계속 혼자 고민하고 있으면 안 된다. 재빨리 신뢰할 수 있는 보안업체 신고를 하여 동영상유포 협박에 벗어나는 것이 1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그 다음 금전적인 손실, 동영상 유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였다.

IT전문기업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서 공식 인증 받은 업체로 몸캠피씽 범죄가 발생한 2014부터 빅데이터 서버를 기반으로 쌓아온 노하우로 사이버성범죄에 대응하여 피해자 구조하여 99%의 사례 성공률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피해자들의 불안을 들어주고 있다. 항상 신속하게 몸캠피씽 범죄에 대응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으며 24시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켜놓고 있어 몸캠피씽 협박 피해를 입고 있는 피해자는 언제든 신고 문의를 요청 할 수가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포렌식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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