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에서 애완견으로 애완견에서 반려견에 이르기까지, 반려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단순한 동물이 아닌 하나의 가족구성원으로 바뀌고 있다.
가족구성원이 아프면 걱정되고 약을 먹이고 회복시켜 건강을 되찾게 도와주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처럼 반려견 또한 더 이상 강아지라는 이유로 그것에 대해 소흘히 여기지 않고 있다.
특히 노견의 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건강관리에 특별히 기울여야하는데 이노스펫에서 개발한 반려동물의 영양제가 많은 애견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노스펫의 영양제는 산화질소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이 높아져 반려견들이 쉽게 걸릴 수 있는 피부질환, 유루증(눈물이 많이 나는 증상)등의 각종 염증성 질병의 예방을 돕고 있다.
이노스펫의 김은경 대표는 “19년간 유기견을 키우면서 반려견들이 아플 때 내가 아픈 것처럼 마음이 아팠다. 평생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반려견 문화를 만들고 싶어서 애견영양제를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산화질소의 효능을 살려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사료와 피부질환에 도움을 주는 샴푸제품을 개발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노스펫의 산화질소를 함유한 애견영양제에 대한 구매문의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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