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시내버스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년도 사망사고발생 회사 및 교통안전도 평가지수가 높은 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운수회사 셀프-케어(교통안전컨설팅)’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주요 컨설팅 항목은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여부 확인 당부 ▲운행기록계 판독 및 활용 방법 안내 ▲운전자 교육 자료 제공 ▲차량 불법구조 변경 관련 안내 및 관련 서류 작성 방안 지도 등이다.
특히 이번 교통안전컨설팅은 시내버스가 교통안전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요소를 효율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김선민 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교통안전컨설팅이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교통안전을 확보해 올 하반기에는 시내버스로 인한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되지 않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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