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수확 돕고 점심 대접·마을 발전기금도 전달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현대자동차 광주지역본부가 딸기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쨈용 딸기 수확이 한창인 전남 담양군 고서면 산덕마을을 찾아 1사 1촌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과 서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는 이날 딸기 수확을 마치고 산덕마을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함께 정을 나눴으며, 마을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사1촌 마을의 바쁜 일손을 돕고, 서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는 농촌체험이라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담양 산덕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1사 1촌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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