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난번 열린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 친환경 농산물 유통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상에 대해 진안군은 친환경 인삼생산을 위하여 다방면 적극적인 지원사업과 더불어 우수한 진안홍삼 원료로 홍삼관련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내었고,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한 부분의 결과라고 전했다.
진안군은 2005년경 홍삼특구로 지정된 이래, 진안홍삼연구소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45개 품질인증업체 및 송화수 홍삼명인을 통하여 진안홍삼 명품화에 매진하여, 지금까지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시장개척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진안홍삼연구소가 시선인터내셔널 및 핀란드 푸디스타모와 MOU 체결까지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진안군 이항로 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군은 청정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홍삼특구에 걸맞는 고품질 진안인삼 및 진안홍삼을 생산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