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뮐러 누군가 했더니 '인간극장' 알프스 된장아저씨?..스위스 대저택에 시청자들 깜짝
상태바
칼 뮐러 누군가 했더니 '인간극장' 알프스 된장아저씨?..스위스 대저택에 시청자들 깜짝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tvN 미쓰코리아

19일 tvN에서 방영된 '미쓰코리아'에 출연한 칼 뮐러가 화제다. 

칼 뮐러는 스위스의 CEO며 현재 신발 브랜드인 '기분'을 운영하고 있다. 신발 브랜드 '기분'은 스위스 국민 기업이자 마사이 워킹 슈즈를 판매하고 있다. 본사는 스위스에 있으며 과거 '인간극장'에서 '알프스 된장아저씨'로 출연한 바 있다. 

이 날 칼 뮐러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는 칼 뮐러가 과거 20년 동안 한국에서 거주했기 때문이다. 또한 패널들도 모르는 7~80년대의 한국을 정확하게 기억해내는 모습 또한 시청자들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같이 공개된 스위스의 대저택 또한 화제가 됐다. 칼 뮐러의 대저택은 본관과 신관, 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칼 뮐러의 말에 의하면 본가는 부모님이 거주하고 신관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이며 구관은 칼 뮐러 부부가 사는 곳이라고 한다. 

한편 칼 뮐러는 자녀가 일곱명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 중에서 친자녀는 네명이고 입양 자녀는 세 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