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LG화재가 2010년까지 '보험전문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 결집과 전 임직원의 일체감 조성을 통한 신명나는 일터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그 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사기진작을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
'너와 내가 하나되어 신명나는 일터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행사는 지난 96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것으로 구자준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 동안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했기에 지금의 LG화재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업계 2위 등극을 위한 VISION 2010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되어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제1부 화합의 한마당, 제2부 도약의 한마당, 제3부 어울림 한마당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LG화재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 결의문'을 통해 VISION 2010의 실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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