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직업상담사2급 100%무료 직장인 국비지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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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자격증센터,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직업상담사2급 100%무료 직장인 국비지원 개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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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가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직업상담사2급,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등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온라인 과정 6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격증 취득 과정은 전액무료로 진행되며 직장인 국비지원 특성상 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사람에 해당된다.

 

우선,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직업상담사 2급,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대비반의 경우 재직자 대상 교육과정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라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근로자(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자격증은 한국어교원능력 검정시험 전 반드시 한국어교원양성과정(120시간)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다.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내와 해외에서의 취업은 물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어학당, 외국인 지원센터 등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육을 할 수 있는 한국어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은 19세 이상이면 연령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고,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어교원으로 활동이 가능하여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의 경우 누구나 응시 가능한 국가공인자격증이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진다. 필기시험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실기시험 60점 이상이면 직업상담사2급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직업상담사는 시,군,구,취업지원센터, 노동부 지방 노동관서, 고용안전센터, 고등학교, 대학교 취업정보센터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직업상담사의 수요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관광사업의 성장으로 관광통역안내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글로벌 시대 속 관광통역사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시 연령, 학력, 국적 제한 없이 응시가능하며 외국어시험 및 필기 평균 60점 이상, 면접시험 총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한편,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온라인 수업 진행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국비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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