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개인택시조합이 지난 17일 넥센타이어와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조합원 복리 증진을 위해 고품질의 안전한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마련됐다.
넥센타이어는 개인택시 조합원에게 고품질의 타이어 공급 및 철저한 AS를 통해 조합원의 안전운행을 돕고 개인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식 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영업환경이 갈수록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이 운송경비를 절감하고 안전운행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넥센타이어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안정적인 공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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