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총회는 조합회원 98중 72명이 참석, 투표를 실시, 김종적후보가 31표, 이병철후보가 41표를 각각 득표, 이병철후보가 새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당선된 이병철당선자는 당선인사를 통해"그동안 조합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전직 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조합발전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수 없듯이 조합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협력이 함께 할때 많은 변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부이사장으로는 영신관광 양춘호 대표, 대한관광 송두봉 대표가 선출됐다.
<이성일기자.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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