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협회 대의원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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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협회 대의원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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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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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시관광협회가 지난달 27일 파라다이스호텔인천에서 박현조 인천시 관광진흥과장을 비롯,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대의원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종사원간 친목도모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윤숙복 (주)캘럭시투어 실장, 송병일 태화상운(주) 차장, 김지나 (주)대신항공여행사 실장, 이선효 (주)진보관광 부장, 오문준 중화루 조리장 등에게 유공자 표창이 전달됐다.
최동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범국가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내나라 내고장 먼저보기 운동'에 인천도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올해를 인천관광 활성화의 해로 설정한만큼 지역 관광인들이 힘을 합쳐 인천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해 나가자"고 말하고 "앞으로 세계속의 인천이 되기 위한 마인드 제고에 적극 대처하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하고 유리한 관광입지를 지니고 있어도 결국 다른 도시에 뒤지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을 감안, 전 업계가 관광마인드 제고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지난해 업무현황 보고와 예산수지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0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편성(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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