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문정비조합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가 공동주관한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조합은 지난 수년간 각 시·군 지회와 함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회별로 자동차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우리나라의 교통문화를 한 단계 격상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구현을 위해 교통관련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대회다.
임무근 조합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은 시·군지회와 함께 최상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자동차무상점검 등 교통사고 줄이기 활동을 펼쳐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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