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HARMAN)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Lexicon)’이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생생한 제품 사운드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2015년부터 국내 최고 권위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왔다. 올해는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과 기아차가 함께 하는 ‘더 K9 x 렉시콘 드라이빙&사운드 익스피어리언스’를 개최했다.
양 브랜드는 대회 기간 동안 관련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더 K9’ 시승 및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 사운드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파량 시승은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회장 인근을 드라이빙하면서 차량에 적용된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 사운드시스템을 경험했다. 렉시콘 사운드시스템은 카 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하만’의 음향 기술 중 최고 정점에 있는 프리미엄 음향 기술로 손꼽힌다.
또한 관람객들은 13일과 14일 부스에서 진행된 렉시콘 사운드시스템 청음 체험에 자유롭게 참여했고, 15일과 16일 주말에는 사전 예약한 관람객을 상대로 이벤트가 이뤄졌다. 렉시콘 사운드시스템 청음 체험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프리미엄 골프우산이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18번홀 그린 렉시콘 VIP 갤러리 스탠드에서 골프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 기회도 제공됐다. 이밖에 부모님과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를 위한 렉시콘 키즈 시네마가 마련됐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기아차에 JBL 브랜드 및 렉시콘 브랜드 카오디오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기아차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더 K9’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이 채택되는 등 지속적인 브랜드 협업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