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의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대학로 혜화동! 스무살때 공연 포스터 붙이다 파출소 끌려간 그 여자애. 다 변한것 같은데 내 꿈은 그대로다. 평생 살것 처럼 꿈꿔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 시크한 단발머리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한편, 신다은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행복합니다' '부자의 탄생'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와 1년간 교제한 뒤 2016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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