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울증으로 약물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따.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 괜챦은거냐ㅠ", "태연 대체 무슨일이 ㅠㅠ 밝은 미소속에 몰랐네", "태연 힘내라 팬들이 너무 사랑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발표한 ‘사계’, ‘보이스’ 역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태연의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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