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빌리티아이티융합산업협회, 19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튜닝 관련 현행 법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전기차 튜닝기술 및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전기차 튜닝포럼 설립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가 열린다.
이모빌리티IT융합산업협회와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은 공동으로 오는 19일 역삼동 삼정호텔 2층에서 ‘전기차 튜닝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선 클래식카 및 기존의 엔진차를 전기차로 튜닝해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중소 전기차 부품업체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신사업을 육성해 자동차산업 안정화의 연착륙을 추진하고자 사업전략과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국내 도입이 불가능한 감성 있는 클래식카 등 기존의 차량을 전기차로 튜닝해 운행이 가능토록 법제도 개선방안, 현행법 하에서 추진 가능한 전기차 튜닝방안, 유명 클래식카를 수입하여 전기차 튜닝을 통해 보급하는 사업전략 및 튜닝기술 및 방법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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