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식물원’은 서울의 새로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인기다. 50만 4천 제곱미터(15만 평)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식물원은 3천 1백여 종의 다채로운 식물들과 호수, 따뜻한 온실 정원까지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SNS를 통해 핫한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면서 가족, 연인 단위로 서울 식물원을 찾는 방문객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공식 개장 전부터 이미 270만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였다.
하지만 주말마다 북적이는 나들이 발걸음에 자칫 부족해 질 수 있는 주차시설을 고려하여 서울식물원은 인건비 부담 없이 방문 차량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서울식물원은 주차관제 전문업체 아마노코리아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전에 주차 환경을 개선했다.
아마노코리아 주차관제시스템은 주차장 진입로에 스마트차량번호 인식기와 첨단 무인 정산기를 설치하여 방문 차량의 입·출차를 관리하고 편리한 요금 징수로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임시개관을 했던 지난 10월부터 쾌적한 주차환경과 편리한 요금 정산시스템으로 현재까지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아마노코리아 관계자(대표 전명진)는 “아마노코리아의 무인 주차관제솔루션은 인건비 절감과 효율성을 증대하고 있어 기존현장에도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지난 달 개원한 서울식물원은 서울 속 거대한 정원이라고 불리며 하루 평균 9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관광지로 차량 지체 현상은 관광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시스템 구축부터 고객 응대까지 자체적으로 운영 관리가 가능한 만큼 서울식물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