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한서희 사건이 알면 알수록 부실 수사 논란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조직적인 마약 사건 은폐 움직임에 위너의 이승훈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서희는 "이승훈에게 연락이 왔다. 그는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며 "비아이가 나랑 같이 피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승훈이 급하게 만나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서희는 이승훈과 약속한 장소에 나갔지만 이곳에는 이승훈 대신에 다른 인물인 K씨가 등장했다. K씨는 한서희에게 “승훈이 대신 나왔다. 비아이 관련 일은, 비밀이다”고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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