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 플랫폼 ‘센디,’ ‘위워크 부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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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 플랫폼 ‘센디,’ ‘위워크 부산’ 협약 체결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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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의 화물운송 서비스가 위워크(WeWork) 부산 입주사에게 제공된다.

센디에 따르면 최근 위워크와의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위워크 전용 페이지 개설과 화물운송 서비스 관련 접수 및 상담이 본 가동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운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회사는 이슈가 있는 물류 스타트업과 화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만큼 트럭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물류 플랫폼이 제공되고 있는 점을 언급, 위워크 입주사들 역시 물류 처리부분에서 동일한 수준의 업무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재욱 센디 이사는 “위워크의 부산 진출은, 부산의 비즈니스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센디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위워크 입주멤버들이 비즈니스하는데 있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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