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제보자 김상교의 SNS에 남긴 심경글로 21일 핫이슈로 등극했다.
김상교의 직업은 뮤직비디오 미술감독 출신으로 현재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버닝썬 제보자로 유명한 김상교는 지난해 9월 5일 드럭레스토랑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리고 ‘visual director 정준영 뮤직비디오 1박2일에 나옵니다’ 라는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10월12일에도 다른 영상을 올리고 ‘정준영 뮤비촬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상교는 정준영 외에도 래퍼 창모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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