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문화발전대회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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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교통문화발전대회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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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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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지난 21일 전북경찰청 지방경찰학교에서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위한 ‘교통문화발전대회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교통 관련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행사로, 전북지역에서는 유만생 가로수교통봉사대 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육영인 순창군 복흥면사무소 사무관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박동선 한국교통방송 전북본부 차장 등 12명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김평식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주덕진지회 회원 등 8명이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범정부 교통안전 정책인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을 걸고 교통안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상윤 본부장은 ”우리 전북지역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교통사고 감소는 유관기관 및 단체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가능한 것으로, 우리 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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