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화물공항상’ 수상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동북아 물류허브를 목표로 인프라 개보수 중인 인천국제공항이 올해 아시아 최고의 화물공항으로 선정됐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Asia Freight, Logistics And Supply chain Awards)’에서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공항의 사업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된데 따른 것이다.
▲세계 3위 수준의 화물 물동량(2018년 국제공항협의회 국제화물 물동량 기준) ▲지속적 항공물류 인프라 확장 ▲물류 프로세스와 제도개선 등이 평가에 반영됐으며, 이번 결과로 인천공항은 100만t 이상 물류처리 능력을 확보한 글로벌 인프라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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