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김세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세원은 7,80년대 많은 청취자들의 마음을 머물게 했던 '밤의 플랫폼, '영화 음악실'을 진행했던 걸로 유명하다.
당시 김세원은 귓가를 사로잡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세원은 프로포즈까지 하는 열혈 팬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세원은 ‘산유화’ ‘자장가’를 작곡하신 김순남 선생의 따님으로도 이슈가 된 바 있다.
특히 김세원은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고, EBS 이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또한 김세원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끼줍쇼’(JTBC), ‘짝’(SBS) 등의 내레이션을 통해 친숙하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