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 5천원 적용되는 시간은? 문화가 있는 날 2019 프로야구 예매도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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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 5천원 적용되는 시간은? 문화가 있는 날 2019 프로야구 예매도 반값!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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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사진=ⒸGettyImagesBank)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번 6월 문화가 있는 날은 26일로, 26일에는 영화관과 전시회, 스포츠 경기 티켓값이 무료거나 할인이 적용된다.

CGV는 26일 문화의 날을 맞아 오후 5시부터 9시에 시작하는 2D 영화를 5,000원에 제공한다. 애나벨 스트린X는 만 원, 알라딘 4DX2D 역시 만 원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 프리임존은 11,000원이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역시 문화의 날에 참여해 2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의 2D 영화 티켓을 5,000원에 판매한다.

각 영화관별, 지점별로 특별관 할인율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서울 4대 고궁의 입장이 무료다. 종묘와 조선황릉도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탬플스테이 예약도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날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다.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 티켓 가격도 할인을 한다. 6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작하는 KBO프로야구 기아 VS 키움 전의 외야상단비지정석을 현장구매 시 50% 할인하며 같은 시각 서울 잠실야구장 SK와 LG 경기에서도 외야그린석이 50% 할인된다. 또한, 축구테마파크 풋볼 팬타지움 입장료로 1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시회도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그리스 보물전’과 ‘에릭요한슨 사진전’은 오후 6시 이후 현장 발권 시 50%를 할인해준다. 관람시간은 1시간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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