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는 지난 25일 대구시내 모음식점에서 ‘제3회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장상호 한국교통안정공단 대구경북본부 처장을 비롯해 경북지역 각 운수단체 공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4일 개최키로 한 ‘교통사고 줄이기 공동캠페인’ 관련 준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이창무 회장은 “이번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은 운수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경북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안전의식 제고에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무 회장 후임으로 박시훈 경북택시공제 부지부장이 7월부터 회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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