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단체연합회장에 안성관 이사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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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단체연합회장에 안성관 이사장 추대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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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단체연합회는 지난 26일 동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안성관 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19년 7월1일부터 2021년 6월말까지 2년간이다.

안 신임 회장은 “교통단체 연합회의 위상제고와 행정관청과의 유대관계 정립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면서 “교통관련 단체별 특성을 파악해 시와 유대관계 개선, 단체간 정보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그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며 연합회의 정기적인 모임의 활성화, 정례화 도모로 단체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를 위해 발로 뛰어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교통단체 연합회는 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관련 현안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것”이라면서 “교통사고 줄이기 등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사고 없는 대구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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