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교통연수원은 지난 21일 우충사 변호사(드림법률사무소)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사진>.
전남교통연수원은 법률지식을 갖춘 자문변호사를 통해 연수원 및 운수종사자의 피해 형사절차 및 민사 구제절차에 대해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우충사 변호사는 “교통과 관련된 문제를 법률적인 상담을 통해 풀어나가 연수원의 전문성 강화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희 원장은 이날 “운수종사자 특성에 따라 교통에 관련된 법률상담 및 피해회복 등 상담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실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자문변호사의 역할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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