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포상대상자는 법인택시 33명, 개인택시 16명 등 총 49명의 운전기사에게 5만∼30만원권 상품권이 제공됐으며, 택시교통카드를 사용한 승객 100명에게는 교통카드 1만원권이 각각 지급됐다.
1위 포상자로 선정된 개인택시 운전자 박성욱씨(인천30 바9730)는 승객들에게 택시운임 지불수단의 다양화로 승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 지난 3월 한달간 229건의 최다 실적을 거둬 상품권 30만원을 받는 영애를 차지했다.
또한 법인택시의 경우 한성운수 인천31 바7837 운전기사가 185건을 사용토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인천31 바7865 운전자가 2위를 차지하는 등 한성운수 운전자들이 1위에서 5위까지를 모두 차지, 한성운수가 교통카드 사용권장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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