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경기지부 사고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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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경기지부 사고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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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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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국화물공제조합 경기지부가 공제경영 개선을 위해 사고예방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지부는 최근 야간사고예방을 위해 부곡복합화물터미널에서 지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삼각대 배부, 후부반사지 부착 등 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조합원사인 경동·합동물류(주)를 방문, 물류의 흐름과정을 견학한 후 업계 관계자들과 사고예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경기지부는 지난 23일에는 무사고 100일 운동 및 정기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흥휴게소에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 화물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사고 예방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경기지부는 지난 3월말 현재 계약대수 3만3천272대로 전국의 등록차량 중 약 26%를 점유하고 있으나 경영수지면에서는 사고율의 증가와 악성사고로 인해 지난 2002년말까지 매년 적자를 기록해 왔다.
그러나 김명구 운영위원장 취임 이후 경영개선 노력과 체질개선에 나선 결과 일반공제의 경우 지난해에는 약 14만4천300만원, 올들어서는 3월말 현재 6만6천600만원의 적자를 감소시켜 경영이 호전되는 등 흑자경영 목표를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유원상기자 azr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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