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4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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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4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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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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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이 '2003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철도청은 지난 14일 산업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03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차량분야 3개 정비창 9개 소속이 대통령상 금·은·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은 철도청은 내부적으로 철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외부적으로는 고객이 철도 안전성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대통령상 금상은 대전·부산철도차량정비창이, 은상은 서울철도차량정비창과 가야·익산차량사무소, 동상은 서울·순천·광주·제천차량사무소 등에 돌아갔다.
또 최삼식 차량관리팀장(서울철도차량정비창)은 '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
국가품질상은 산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7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기업체·단체·유공자부문 등으로 나눠 각 부문별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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