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 경영자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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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 경영자 연찬회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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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남 화순 도곡온천관광호텔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한 버스·택시·화물 등 151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이기형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의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해 경영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각종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윤판 광주시 교통정책실장의 '운수업체 경쟁력 확보방안'이란 주제강의에 이어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교통안전실무,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관리대책 및 버스·택시·화물 등 업종별 우수사례가 발표돼 운수업체 경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박영출 택시공제조합 광주지부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종욱 (유)현대교통 안전과장이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각각 전수받았다.
박정주기자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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