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대표 주영곤)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면교차로 주변에서 교운연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2005 APEC 성공개최는 10부제 참여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캠페인에서 교운연 회원 등은 시민들에게 홍보스티커 1만매와 홍보전단지 5만매를 배포했다.
참석자들은 APEC 정상회의가 시민의 힘으로 자랑스럽게 개최될 수 있도록 ▲품격높은 시민정신과 자랑스러운 부산의 얼굴로서 올바른 시민상을 정립하고 ▲친절·미소·청결·안전을 생활화하며 ▲승용차 자율 10부제 참여운동과 대중교통 이용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