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장애인협 인천지부, 교통안전 캠페인
상태바
교통장애인협 인천지부, 교통안전 캠페인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교통장애인협회 인천시지부(지부장 정천용)가 지난 18일 주안역 광장에서 각 지회장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 전단지 1000매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교통장애인의 새로운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천용 인천지부장은 "인천시의 교통문화 수준이 전국 7대 광역시 중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의 직접적 피해 당사자단체가 나서서 사고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고 더 이상의 장애인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 지부장은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준수 ▲교통신호 준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등을 소항목으로 구분,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