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성 충북전세버스조합 전무,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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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성 충북전세버스조합 전무,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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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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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전세버스조합 한재성 전무(52·사진)가 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청 주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에서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 전무는 지난 1997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전무 겸 공제조합 부지부장(1998년 1월)으로 재직해 오면서 도내 59개 전세버스업계의 임직원들을 수시로 면담, 또는 간담회를 통해 사고예방 및 감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타 시·도 전세버스업체에 비해 사고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주도적 역할을 했고, 관할 경찰청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 교통사고예방에 그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수상에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한 전무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육군대위(ROTC)로 전역했으며, 한양대 대학원, 충북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고, 한국 LEC클럽 협의회장, 한양대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국제라이온스 355-F지구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활동에 큰 공정을 쌓아왔다.
평소 휘하 직원 통솔에 애정과 솔선수범으로 일관해 온 한 전무는 봉명중학교운영위원, 청주상고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충북협의회 이사(현), 충북관광협의회 의원(현), 흥덕선거관리위원회 의원(현) 등의 크고 작은 중책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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