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선협회 산악회 창립
상태바
부산주선협회 산악회 창립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도 다지고 협회원간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세요.”
부산주선협회(이사장 장원석)가 지난달 29일 낮 12시 금정산 남문 연못가에서 150여명의 협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대봉산악회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에 조금래 쌍용화물 대표를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또 부회장에 백두기 한국무빙익스프레스 대표를, 총무이사에 김용규 (주)현대운수 대표를, 산행대장에 차동하 강원종합화물 대표와 허영섭 전국통운 대표를 각각 선출하는 등 집행부를 구성했다.
주선협회가 이같이 등산동호회를 발족한 것은 대부분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있는 협회원들의 근무형태를 고려, 건강증진은 물론 협회원 상호간 교류로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대봉산악회는 매월 1회씩 정기산행을 갖되 일정은 집행부에 위임했으며, 산행에 드는 경비는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한다.
장 이사장은 “등산동호회 발족을 필요로 하는 협회원들의 여망에 따라 대봉산악회가 발족됐다”며, “산악회는 집행부 위주로 운영하면서 산행을 즐기는 순수한 등산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