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화물관련 단체 협의회 출범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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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화물관련 단체 협의회 출범 1주년
  • 서철석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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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지역 화물관련 4개 단체가 현안문제와 행정관청과의 유대강화 등을 위해 결성한 대구화물단체협의회가 결성 1주년을 맞고 있다.
화물단체협의회는 김동석 화물, 차재석 개별화물, 손병삼 주선, 이상만 용달협회 이사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사장들이 각 협회별 전무이사진이 함께 대동, 2개월에 1회씩 모임을 갖고 있고, 전무이사들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모임에서는 화물업의 현안문제와 협회 발전 등을 심도 높게 논의, 그 결과를 행정관청에 건의하거나 협회 운영에 접목시킴으로써 선진 화물의 초석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달 정기모임에서는 자가용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위해 지도·단속 방안 등 업권보호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화물단체협의회는 다음달부터 행정관청의 담당 공무원과 언론사들을 초정, 협의회를 개최할 이끌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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