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정비센터를 인수한 권혁래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과 남대구정비센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1000평이 작업장을 최첨단 환경친화적인 정비시설로 탈바꿈시킴은 물론, 편안하고 안락한 고객대기실을 개선하는 등 고객 맞춤형 정비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5월 이 공장을 인수한 권혁래 사장은 “정비공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이 처음에는 불편한 심기가 얼굴 가득하지만 정비가 완료된 후 돌아 갈 때에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전 종사원들이 최선을 다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사장은 “최근 들어 정비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러한 상황에 자포자기하지 말고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종사원들과 고객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업체를 경영하는 것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대구정비센터는 32명의 정비 전문 기술진들이 친절하고 상냥한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일치단결, 고객사랑이 곧 경영이라는 영업 마인드로 가지고 24시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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