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포항서비스센터는 900여평의 대지에 사무실과 정비고 등 500여평의 건물과 각종 최첨단 정비기기는 물론, 고급 승용차량의 정비를 위한 친환경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이 업체는 1999년 현재의 김진태 대표(39)가 인수한 이후 2000년 르노삼성 지정정비업체로 지정됐으며, 이번에 포항서비스센터로 승격, 개소식을 갖게 됐다.
김 사장은 “개소식을 계기로 포항서비스센터를 찾는 르노삼성고객은 물론, 모든 고객들의 차량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소식에 화환 대신 쌀을 대신 받아 이를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