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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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 개소식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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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오천동에 위치한 영포자동차정비가 지난 17일 최장한 경북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을 비롯 이산열 르노삼성자동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포항대학 자동차계열 이상열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포항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르노삼성 포항서비스센터는 900여평의 대지에 사무실과 정비고 등 500여평의 건물과 각종 최첨단 정비기기는 물론, 고급 승용차량의 정비를 위한 친환경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이 업체는 1999년 현재의 김진태 대표(39)가 인수한 이후 2000년 르노삼성 지정정비업체로 지정됐으며, 이번에 포항서비스센터로 승격, 개소식을 갖게 됐다.
김 사장은 “개소식을 계기로 포항서비스센터를 찾는 르노삼성고객은 물론, 모든 고객들의 차량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소식에 화환 대신 쌀을 대신 받아 이를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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