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락타이당 소속인 챠론 챤코몰 의원은 현재 해난구조법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서정호 사장을 만나 인천항의 물류 네트워크와 항만 운영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현안 관심사와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한편 해난구조법 위원회 직원과 국회 직원 등으로 구성된 38명의 사절단은 환담 후 인천항 홍보 영상물을 관람하고 2개조로 나눠 항만안내선을 타고 인천항을 돌아보고 남항으로 이동해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를 각각 시찰했다.
임중식기자 imsj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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