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업소 불법행위 특별단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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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업소 불법행위 특별단속 전국 1위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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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이 지난 5월1일부터 지난 7월 말까지 3개월여 동안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중고부품을 순정품으로 속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전국적 단속한 결과 경기지방경찰청이 실적 1위를 차지했다.
또 부천남부경찰서(서장 심상인) 민부기 경장이 개인부문 전국 1위를 기록, 1계급 특진의 영예을 누렸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이번 단속 결과 총 788명을 검거, 19명을 구속하고 769명은 불구속 했으며, 이 중 부천남부경찰서는 차량을 고의로 파손, 수리 후 수리비를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 등으로 10억6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자동차정비업자·부품상 등 163명을 검거해 8명을 구속하고, 155명은 불구속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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