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개인택시조합 창립 8주년 기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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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개인택시조합 창립 8주년 기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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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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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산개인택시조합이 최근 김남배 전국연합회장을 비롯 김명규 울산시 정부부시장, 차순선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등 전국 각 시·도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택시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8주년 창립기념총회를 개최했다.
백형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택시산업이 내수불황 장기화로 승객이 날로 줄어들고 있는데다 콜밴·대리운전 등의 불법여객행위로 시장잠식마저 가속화되고 있어 유가조보금 지원 확대 등 대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향후 울산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복지향상을 위해 미터기 산업 추진 등 복지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선진교통문화 창달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종남씨가 최병국 국회의원 표창을, 송근호씨가 정갑윤 국회의원 표창을, 김석철씨가 김기현 국회의원을 표창을, 이도기씨가 강길부 국회의원 표창을, 백원길씨가 조승수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최재영기자 jycho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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