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등록대수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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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동차등록대수 소폭 증가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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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기 침체와 고유가의 여파로 부산지역 자동차 등록대수가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산시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올들어 7월 말 현재 차량등록대수는 97만5408대로 2004년도 말 96만6417대에 비해 0.93%인 8991대가 증가했다. 이는 월평균 1284대, 하루평균 42대 꼴에 불과한 것이다.
7월 말 현재 차량등록대수 가운데 자가용이 90만522대로 92.3%를 차지, 가장 많았고, 영업용 7만1544대(7.34%), 관용 3342대(0.3%)로 나타났다. 또 차종별로는 ▲승용이 69만1234대로 70.8%를 차지했으며 ▲화물 19만6855대(20.1%) ▲승합 8만45대(8.2%) ▲특수 7274대(0.7%) 순이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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