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난 2001년을 기점으로 경남도내 매매업체가 날로 줄어드는 가운데 지난 22일 김해시 어방동 동김해IC 앞 김해중고차매매시장단지 내에 11개 상사가 재개장,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1997년 1천여평에 9개 상사가 입주, 지난해까지 7년간 운영돼 왔으며, 김해시의 시세확장으로 김해 장유신도시에도 대지 4천300평 규모에 33개 매매상사가 오는 11월 입주할 예정이어서 경남지역의 매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종복기자 jbkim@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