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난달 22일 경북도 경제교통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주상숙 과장(57)이 부임 후 곧바로 경북지역 교통단체를 일일이 방문하는 등 교통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북 울진 출신인 주 과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경제학 학사로, 경북도 기획관실 법무담당관실 행정심판담당과 경제통상실 국제통상과 통상진흥담당 및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주 과장은 “경북지역 교통관련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업무활성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