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TPO 총회 후쿠오카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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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TPO 총회 후쿠오카에서 개최
  • 이제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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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난 2003년도 부산에서 처음 총회를 갖은 TPO(아시아·태평양 도시 관광진흥기구 :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ar Asian-Pacific Cities) 총회가 2년만에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고 있다.
40여 회원도시의 수뇌들이 참가한 이번 제2회 TPO 총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 크루즈선박 ‘마리에라’선상에서 도시대표 및 수행원, 국내·외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8일 오전 10시 후쿠오카 국제회의장에서의 제2회 TPO총회 개막식이 펼쳐지며, 이후 오후 2시 후쿠오카 국제회의장에서의 참가 회원도시들의 시장 및 부시장 원탁회의 및 국제회의장 메인홀에서의 워크숍과 오후 6시 국제회의장 다목적홀에서의 공동만찬(200여명 참석) 등이 개최된다.
또 9일에는 오전 10시 TPO 관광전 개막식, 오전 11시 도시녹화페어개막식, 오후 2시 국제회의장에서의 TPO총회 본회의, 오후 4시 50분 공동기자회견, 오후 5시20분 제7차 TPO 운영위원회, 오후 6시30분 오쿠라호텔 대연회장에서의 환송만찬행사로 총회의 모든 행사를 마감한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이번 제2회 TPO 총회에 허남식 시장을 비롯 김종해 문화관광국장, 서규수 관광진흥과장, 성덕주 팀장, 김종규 부산관광협회 전무, 시관계 직원, TPO 사무국 국장 및 직원, 언론사 기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제구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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